친구야~

아름다운교회·굿워커스 대표 오석관 목사

▲ 왼쪽부터 굿워커스 대표 오석관 목사와  친구 목사

스위스의 한분이 65세를 살아오며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며 자신이 어떻게 살아 왔는 지 시간을 정리해 봤답니다.  잠자는 시간이 26년, 일하는 시간이 21년, 먹고마시는 시간이 6년, 기다리는 시간이 5년, 몰라서 낭비한 시간이 5년,  세수하는 시간이 228일, 넥타이를 매는 시간이 18일, 담배를 피는 시간이 12일,  그런데 자신의 살아가면서 행복했던 시간은 고작 46시간이었다고 합니다.  60평생을 하루로 본다면 46시간은 하루에 6초 남칫한 시간이 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젊은 이에게 찾아온 낯선시간 한참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젊은이에게 찾아온 교통사고는 그를 한평생 다시는 마음대로 활동할 없는 시간이 그를 낯설게 만들었습니다.  원망할수도 없는 그에게는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신앙을 갖게 되고 하체 마비라는 고단함 속에서 신앙으로 극복하고 본인과 같이 장애인들에게 소망을 주고자 휠체어에 의지하여 소망을 일치 않고 살아온 친구 목사...

세월이 더 가기전에 신학공부를 하여 목사인수를 받고 세로운 인생의 낯선 사역길에선 동갑네기 친구 목사... 요히려 무료급식소를 찾아와 나를 위로하여 주고 갑니다.

아~.
행복~,
그 밝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이 땅에서 나 자신에게 행복을 주며 함께 가세 친구 ~♥
영혼 육이 멀정해도 행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 들이 얼마나 많단 말인가. 

전도서에 보면 때가 나온다.  
"인생에게 임하는 것이 짐승에게도 임하고 ...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니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땅으로 내려가는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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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