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동기 목사
가냘픈 눈동자 주를 볼 때
예수님이 나를 적셔주네
약한자의 짖눌림도 사라지고
성령님의 위로 내 눈가에 이슬 되어 맺혀옵니다.
내 영혼의 기쁨이 찾아옴은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
춤 출수 있고 노래할 수 있음은
은혜입니다.
오 하나님!
춤추어요, 예수님 따라 춤을 추어요.
하늘의 새가 됩니다.
날개 활짝 펴고 날아 봅니다.
저 멀리 있는 산도 눈앞에 보여요.
하늘의 천사들의 소곤소곤거리는
웃음소리는 하늘나라
찬양 같아요.
하나님 즐거우시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버지 집으로 갑니다.
지치고 힘들 때 웃는 저 참 괜찮은 사람이랍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유는 우리 예수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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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