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포동 한울교회봉천동 남서울 제일교회와 전농동 성덕교회에서 교육전도사, 성수동 신양교회에서 전임전도사를 거친 나는 목사고시를 치르고 안수를 받게 되었다. 이후 목사가 되면 새로운 임지를 구해야 한다. 나는 좀 더 부 교역자 생활을 하며 목회를 배우기 위해 큰 교회에
이스라엘 역사 속의 하나님, 성경속의 하나님은 소외되고, 고난당하는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셨다. 예수님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셨다.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셨다. 예수님은 이들 가운데 계시면서, 이들이 대망하는 하나님나라를 선
사자성어 중에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옹’이란 북쪽 국경에 사는 노인이란 뜻입니다. 변방에 점을 잘치는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가 기르는 말이 아무런 까닭도 없이 도망쳐 오랑캐들이 사는 국경 너머로 가버렸습니다. 마음 사람들이 위로하며 동정하자 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권세가 있다. 이 십자가의 피가 마귀를 멸했다는 것이다.그러나 궁극적인 심판이 있기 전에 아직 마귀가 할 수 있는 것이 딱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짓말이다. 그 거짓말을 통해서 지금도 이 세상을 조종하고 지배하려고 한다. 진리이신 예수 그
▲ 인천평강교회 박희정목사와 은혜 사모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이러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두려워 떨 필
데이C. 셰퍼드의 “세 가지 황금 문”이란 글에 보면 언어생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말하기 전에 언제나 세 가지 황금 문을 지나게 하라 그 문은 좁은 문이다.”첫 번째 문은 ‘그것이 참된 말인가?’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은 ‘그것이 필요한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세상 가운데 세우리라. 아프고 병든 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이지선 씨의 어머니는 정말 용감한 엄마입니다. 그 약속을 붙들고 열네 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딸의 곁을 기도로 지켜 주었습니다.이지선
▲ 인천평강교회 담임 박희정목사 사진제공: 인천평강교회“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 (욥 13:15)이 구절은 해석하기 쉬운 구절이 아니다. 의로운 욥에게 ‘희망이 없다.’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욱 후하게 제공하신다. (칼빈)기도를 포기하는 자는 전쟁에서 승리를 포기하는 군인과 같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 쿠퍼)나는 기도의 가정에서 자랐다. 해만 떨어지면 일찍 자리에 드신 할아버님은 일찍 기도로 하루를 여셨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람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셨는가를 잊지 말자. 세상은 이 사랑을 모른다. 교회 다니며 신앙생
성공의 요인 중에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잘해내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계가 원활하지 못해서 노력의 결실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속으로는 사랑하면서도 실제로는 사람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중에도
F. 베이컨돈은 비료와 같은 것으로 뿌리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나나 아내는 남에게 주고 베푸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고 산다. 내가 먹고살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 악착같이 모아서 쓰지도 못하고 가는 인생이 가장 불쌍한 인생이다.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기회를 쏟아버리고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 대나무를 심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첫해에는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두 번째 해에도 역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섯 번째 해가 되자 대나무 순들이 지면을 뚫고 올라오더니 순식간에 한 자가 넘게 자랐습니다. 그리고 불과 6주
예수님의 주변에는 언제나 각색 병자들과 세리와 죄인들이 병을 고치고 말씀을 듣기 위해서 몰려들었다. 그러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리며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여 예수를 비방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미워하시므로 의
• 추석과 가족사진삶가운데 가족사진을 찍기란 참으로 쉽지 않다. 아이들이 어려서 아빠 엄마 품에서 자랄때는 부모는 아이 키우느라 바쁘고 정신이 없고 현실적인 일들에 여념이 없어서 가족사진을 찍을 만한 마음에 여유가 없다. 그러다가 자녀들이 자라서 공부하기 위해 부모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