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름지고 무거운 명절 음식 대신, 건강하고 감각적인 간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네이처오다가 선보인 ‘달칩 초코샌드 톡톡 추석 선물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라이스칩에 달콤한 초콜릿을 샌드한 프리미엄 간식으로, ‘튀기지 않고 구운’ 제조 방식으로 건강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압 방식으로 구워내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유기농 원료와 깔끔한 식감 덕분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간식, 새로운 명절 문화 이끈다.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는 지속 가능성과 건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존의 육류, 한과 중심의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간식류가 주목받고 있는 것. ‘달칩 초코샌드 톡톡’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선물의 가치를 높이는 특별한 요소들도 더해졌다.
푸드프린팅 + 귀여운 굿즈 = 감성까지 담은 선물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20개입 구성으로, 각각의 달칩 위에 푸드프린팅 기술로 인쇄된 8종의 귀여운 추석 디자인이 랜덤으로 포함돼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기업·단체에서는 브랜드 로고, 메시지, 캐릭터 등을 프린팅하여 맞춤형 선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브랜드의 마스코트인 달토끼 ‘달치비’ 리무버블 스티커팩이 동봉되어 굿즈로서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성이다.
지난해 완판에 이어, 올해도 인기 예고 네이처오다는 지난해 추석에도 동일 제품으로 소매 및 기업 대량 주문을 통해 준비 수량을 완판한 바 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구성을 통해 개인 선물부터 단체·기업용까지 수요 확대를 노리고 있다.
변동훈 대표는 “보름달이 뜨는 한가위에 가족이 함께 ‘달칩’을 나눠 먹는 새로운 풍습을 만들고 싶다”며, “명절의 의미를 담으면서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선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이처오다는 이번 추석을 계기로 단순한 간식이 아닌, 지속 가능한 명절 선물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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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