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 속에서 만난 희망의 씨앗들
우간다 진자의 무엥게(Muyenge) 마을에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성매매를 선택해야 했던 어머니들, 출생 등록 없이 무국적 상태로 살아가는 아이들, 그리고 그 댓가로 에이즈(AIDS)에 걸려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 어머니는 “숨 쉬는 것도 죄처럼 느껴지는 아이들. 단 한 번이라도 살아보고 싶다고 외치고 싶었을 뿐”이라며 가슴 아픈 심경을 밝혔다.

굿워커스, 희망을 전달하는 손길
이번 여행은 굿워커스와 현지 NGO 단체인 큰나무 파운데이션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굿워커스는 후원자들과 동역자들의 도움을 통해 에이즈 가정과 아이들에게 교육과 치료, 식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이 변화할 수 있는 작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굿워커스는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식량을 제공받고, 에이즈 감염 치료를 받은 가정에서 디자인 교육을 통해 직접 만든 옷을 공동 판매하며 자립적인 생활을 시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모가 에이즈 감염자이지만, 아이들을 돌보며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희망의 씨앗이 싹트고 있다.
또한, 후원자의 손을 꼭 잡고 따라온 소년은 장애를 가진 아이였지만, 그 아이의 웃음은 여전히 반짝였고, 그 미소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는 후원자들의 손길 덕분에 이루어지고 있다.

굿워커스는 앞으로도 에이즈 가정과 아이들에게 월 3만~5만원의 생활비와 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통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것이다.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아무도 이 아이들을 바라보지 않는 ‘눈먼 세상’입니다”라는 말은 이곳에서 맞이하는 현실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굿워커스는 교육을 통한 변화가 이 아이들에게 살아갈 길을 제시한다고 믿고,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린다. 교육과 의료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결코 작지 않다.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굿워커스는 국내 아동,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그리고 해외 빈곤국가까지 교육, 의료, 식료품, 긴급 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생명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작은 마음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여러분의 참여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후원은 굿워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www.sa1004.org를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함께 걸어주세요. 한 아이의 내일을, 한 가정의 삶을, 여러분이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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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