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제8기동단 남은미 목사 경목실장 성탄예배 및 경목실 개소

▲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에서, 경목실 개소식을 진행 중이다.


2023년 12월 19일(화) 오전 10:30에,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에서, 남은미 목사 경목실장 취임식 및 경목실 개소 예배가 열렸다.


▲ 김하영 목사가 찬양중에 있다.


먼저 찬양으로 김하영 목사가 행사의 첫문을 열었다.


▲ 서울 경찰청 제8기동단 정문석 단장(좌)과, 경목실장 남은미 목사(우)의 경목실 개소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어지는 순서로는, 경목실 개소 행사를 진행 했다.

제8기동단장 정문석 단장은, 외빈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남은미 경목 실장과 제8기동단의 인연이 오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드리며,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남은미 경목 실장은, 제8기동단의 일 추진력에 감탄했으며, 앞으로 기동단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과 필요한 일들을 연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장 정문석 단장이 남은미 경목 실장에게 위촉장을 전달중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순서로, 남은미 목사 경목실장 위촉식 및 이희영, 송혜라 목사의 경목위원 위촉식이 이루어졌다.


▲ 시니어 모델로 활약 중인, 설승희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이어지는 예배의 순서로, 현재 시니어 모델로 활약중인, 설승희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다.

설승희 목사는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 성탄 예배 및 경찰청 내에 경목실이 세워지게 된 것에 대해, 축복한다고 기도했으며, 특히 경찰관들이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힘을 쏟는 동안, 그들의 건강과 가정이 지켜지는 복되고 안락한 시간을 기원한다고 기도했다.

또한, 국가를 사랑하며, 주님의 음성과 통치를 바탕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힘쓰는 경찰관들과 모든 행정 부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구속의 사랑을 믿는 가장 큰 덕목으로 삶에 힘쓰게 기원한다고 기도했다.


▲ 김하영 목사가 특송 중이다.


특송으로는 김하영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 웨스터민스터 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나도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 중이다


이날 말씀 선포로는 웨스터민스터총회 총회장인 김헌수 목사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김헌수 목사는 '나도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헌수 목사는 마리아의 사건을 예로 들며, 마리아는 성탄 전 최고의 기적적인 과부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인구 80억 중 성령으로 아기를 낳았다.
마리아의 위대한 존재는 공부와 재능이 아니라 예수의 탄생을 통해 형성되었고, 그는 주인공이자 간증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리도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배우고 가르침을 쌓아 축복과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마리아는 천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예수를 낳기로 선택되었으며, 은혜를 받을 때 평안과 축복이 함께 오는 것을 경험했다.
우리가 모든 일을 하며 은혜를 받아 감당하고 예배하는 시간에 은혜가 필요하며, 은혜가 있어야 우리는 모든 일을 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장 정문석 총경이 축사 중이다


이어지는 축사로 제8기동단장인 정문석 총경이 축사를 전했다.

정문석 단장은, 김하영 설승희 김원수 지준경 목사님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전)교장 박재련 장로 및 한파에도 방문해 주신, 내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기동단 임직원들에 대한 인사말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기동단의 장소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경찰청 81기대, 82기대, 83기대 직원들과 기동단 임직원들에게 뜻 깊은 성탄 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어, 비록 기존의 교육장소였지만 성스러운 공간으로 재조성된 곳을 제공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정문석 단장은, 성탄절의 빨간색은 예수님의 희생을 상징하며, 초록색은 영원한 사랑과 생명을 의미한다. 또한 흰색은 순수함을 나타낸다고 전하며,
마음 따뜻한 성탄트리는 갈등과 사랑의 부족함에 대한 해답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세상이 복잡해지고 갈등 요소가 많아진 시대에서, 경목실장님과 신우회장님이 기독교 정신으로, 사랑과 희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다.


▲ 서울경찰청 담임목사 지춘경 목사가 축사중이다


이어지는 축사로는 서울경찰청교회 담임목사인 지춘경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춘경 목사는, 현재 서울 경찰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예수 복음화의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17명의 학생들이 신학교에서 복음 전파와 큰 비전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아프리카,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서 경찰 선교를 진행하며 성경 제공과 전도활동을 통해 복음 전파에 힘쓰고, 선교 센터 건립과 기도를 모금하며 영혼을 살리는 일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교활동을 통해 성경 공부와 함께 영혼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공연예고 설립자 및 (전)교장 박재련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지는 격려사로는 서울공연예고 설립자인, 박재련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박재련 장로는 남은미 목사님은 킬러 본 본능이 있다고 전하며, 말씀의 펀치가 강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두 번째. 살인 미소가 있다고 말하며, 그의 미소를 보면 굳었던 마음도 푸는 것 같다고 재치있게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만의 방법이 있다고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 세 가지로 우리의 영혼을 죽이고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런 귀한 분이 여기 8기동단에 경목실장으로 오시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고 이분 통해서 굳어 있는 우리들의 마음이 다시 거듭나는 역사가 있으리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경목실장인 유공영 목사가 권면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권면의 말씀으로는 서울경찰청기동본부 경목실장인, 유공영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유공영 경목실장은, 기동본부 경목실장을 지낼 때, 경목실을 하나 세우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여야 했다고 전하며,

하지만 이번 경목실 개소에서는 단장님이 쉽게 승인해주셔서, 신우 회장님의 도움과 단장님의 열정, 그리고 참석한 분들 덕분에 쉽게 실장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 과정에서, 하나님과 모든 분들의 도움에 감사하며 경찰 분들의 열정적인 기조문화를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신임 경목 실장 남은미 목사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으면 한다고, 권면했다.


▲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 신임 경목실장 남은미 목사가 감사의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지는 순서로, 남은미 목사의 인삿말이 있었다.

남은미 목사는 신앙인들과 목사님들은 영적 싸움을 준비해야 하며,

국가와 경찰은 사명을 받아야만 치안이 유지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사명을 강조했다.
그리고, 군인이나 경찰이 사명을 잃으면 나라와 치안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전하며,
국민이 없으면 국가가 아니며, 성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수 없다고 전하며,

사명을 갖고 와서, 경찰관들에게 열성적으로 전도할 것을 밝혔다.


▲ 쉐키나 선교회 대표 김봉일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쉐키나선교회 대표인 김봉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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