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굿워커스(좋은사람들)대표 오석관 목사

오늘 점심 함께 하실까요? "예" 점심은요 "순대국"이 좋지요. 다른 메뉴로 하시지요. 목사님. "아닙니다" "순대국" 한 그릇이면 저는 행복합니다. '그럼 그렇게 하시죠.' 목사님. "예" 경제 성장기의 "대한민국" 노동자 계급의 "소울푸드"로 통했던 순대국, 소소하고 담백한 맛 한 그릇 "툭" 하고 맛있게 먹는 날이면 어느덧 무엇이 부러울소냐~ 일반적으로 조선 시대로 추정 순댓국이 한국인의식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은 20세기 중반 이후라고 한다.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맛 "순대국" 순대국은 한국 전쟁 이후 식량이 부족했던 그 시절에는 고기를 아끼기 위해 내장과 같은 부산물을 활용한 것이죠 "효능" 또한 대단합니다.
돼지고기 내장 등 다양한 고기가 만들어낸 "단백질" 때론 선지가 있어 "철분"보충 돼지껍질이나 내장 부위 내에 들어있는 "콜라겐" 그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죠. 여기에 들깨가루를 넣으면 "식이섬유"와 "오메가 지방산"을 섭취에 도움 마지막으로 국물은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 세월의 변천만큼이나 다양한 입맛을 즐길 수 있는 "순대국" 제가 즐기는 순대국의 이 맛을 함께 즐기고 싶은 땅이 있답니다.


산부인과 허름하고 초라한 산부인과에서 세상에 첫걸음을 하는 그 신생아들, 산부인과 출산실 현실은 너무도 열악한 그 땅 산부인과의 신생아와 산모들, 진료실 매월 잊지 않고 저를 찾아오셔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산후 후 산모들이 몸조리하는 곳 "10개월" 동안만 저에서 매월 한번씩 대접하시는 식대 "값"을 오늘 대접해 주신 "순대국" 값을 저의 개인 "통장"으로 넣어 주세요. 산후 후 산모들이 몸조리하는 곳 모아진 식대 값은 아프리카 우간다에 일일 40톤의 "우물을 시추"하여 "산부인"과에 드릴 수가 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 "한 그릇"의 "순대값"이 모아지면 기절의 감동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다면 감사합니다. 주변 시설 이곳에서 산모들이 출산할 때 그리고 막 태어난 신생아에게 빗물과 오염된 물을 "정제" 하여 사용하는 물이 아닌 깊은 땅속에서 솟아나는 옹달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생명의 깨끗한 물을 우물파기 시추했던 사진 시추하여 물탱크에 저장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도 물 걱정 없이 신생아가 태어날 수 있는 "산부인과"를 물탱크 설치 만들어 줄 수가 있답니다. 우간다 빈민가 아이들이 사용하는 고아원 화장실 저에게 따끈한 행복과소소하고 서민의 정이 깃든 순대국 "한 그릇" 수고하는데 도와주지 못해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라고 하지 마세요. 지금 충분히 저를 도와주시고 함께 일을 하고 있답니다.

오늘처럼 매월 정기적으로 식사대접을 저에게 해 주시는 지인분들이 계십니다. 그럴 때마다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작은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그릇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데요. 늘 빈민가 무료급식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굿워커스는 기다리고 계신 분들에게 소망을 준답니다. 굿워커스가 지역에 우물을 판 상수도 "우물 값"은 1.800~2.000만 원 예상 순대국 한 그릇 한 그릇이 모아지면 25년 크리스마스 성탄을 시점으로 시추를 할 예정입니다. "성탄 크리마스 선물"을 보내주세요. 노란 물통을 가지고 걸어서 때론 6시간 이상도 걸린답니다. 아낌없는 "순대국"이 "기절"하여 우물의 "기적"을 ~~ 대접하는 손길은 "축복"이 될 것입니다. "한그릇씩" "10개월"을 대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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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