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유저장시설 예멘 반군에게 파괴!

<사진출처 : youtube - global trend>


22년 03월 26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소유인 석유 저장시설이

예멘 반군에게 공격받아, 파괴되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유가에 악영향이 생겨 상승세였으나, 최근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사우디 원유시설 파괴 소식으로 인하여, 유가에 악영향을 끼쳤다.

공격의 주체는 예멘 반군 후티가 배후라고 자처하였으며, 성명을 통해 원유시설 공장을


파괴하였다고 밝혔다.

이미 업계에서는 경유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으나,


이번 사우디 석유 저장시설이 파괴된 사건으로 인하여, 상황은 더욱더 악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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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