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나폴리 토마토 저당 파스타소스’ 출시… 건강과 정통의 맛 모두 잡았다

100% 지중해산 토마토와 저속노화 트렌드 반영한 ‘저당·저지방’ 레시피로 주목

▲ 사진출처=샘표제공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긴 신제품 ‘나폴리 토마토 저당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 지중해 햇살을 받고 자란 토마토를 100% 사용해 진한 풍미를 자랑하면서도, 100g당 당류 3g, 지방 1.6g, 열량 45kcal로 부담은 줄인 저당·저지방 제품이다.

정통의 맛은 그대로, 영양은 가볍게… ‘저속노화’ 트렌드 반영:  폰타나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최근 식품 업계 화두로 떠오른 ‘저속노화(Slow-aging)’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존 제품 대비 당과 지방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저열량 소스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폰타나는 그동안 유럽 본고장의 조리법과 정통 원재료를 바탕으로 서양식 식문화를 국내에 선도해왔으며, 최근에는 ‘로우(Low)’ 및 ‘제로(Zero)’ 콘셉트의 제품군을 확대해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소프리또’ 방식으로 깊은 풍미…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나폴리 토마토 저당 파스타소스’는 유럽 현지에서 직송된 지중해산 토마토를 아낌없이 사용해 진한 맛과 신선한 과육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곱게 다진 당근, 양파, 셀러리를 오일에 천천히 볶아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이탈리아 전통 ‘소프리또(Sofritto)’ 조리법을 적용해 풍부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 제품은 파스타뿐 아니라 리조또, 스튜, 부르스게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소스로 활용 가능해,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홈쿠킹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폰타나 “정통의 맛을 건강하게 즐기는 시대 열겠다” 폰타나 관계자는 “정통 유럽의 깊은 맛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당과 지방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재료와 정통 조리법을 기반으로, 서양식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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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