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1950년대 캘리포니아 감성 담은 여름 이벤트 개최
일본 우라야스에 위치한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오는 2026년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이벤트 ‘California Summer Vacation 1955’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1950년대 캘리포니아의 서프 컬처와 해변 휴양 문화를 테마로 기획됐다. 호텔 전체를 미국 서해안 특유의 자유롭고 낙천적인 분위기로 꾸며, 방문객들이 실내에서도 마치 해변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955 도쿄 베이’는 ‘편리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여행’을 콘셉트로 운영되는 호텔로, 1955년 미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로비에는 서프보드를 실은 클래식카와 티키 바(Tiki Bar)를 모티브로 한 컨시어지 데스크가 설치되며, 경쾌한 서프 뮤직이 흐르는 공간 연출을 통해 당시 캘리포니아 해변의 분위기를 재현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미국식 빙수 ‘쿨 서머 스노 콘(Cool Summer Snow Cone)’이다. 미국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노 콘은 굵게 간 얼음을 원뿔 형태로 담고 다양한 시럽을 더한 디저트로, 호텔 내 Cafeteria에서 이동식 판매대 스타일의 왜건을 통해 판매된다.
플레이버는 △그레이프 & 오렌지 △화이트 그레이프 △블루 라즈베리 △크랜베리 치즈 △초코 민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과일을 조합한 ‘그레이프 & 오렌지’와 미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 라즈베리’가 추천 메뉴로 꼽힌다. 운영 시간은 밤 11시까지로, 테마파크 방문 후 늦은 시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공용 공간 ‘2nd Room’의 오션뷰 존 역시 시즌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단장된다. 모래사장을 연상시키는 플로어 위에 레트로 스타일의 파라솔과 비치 체어를 배치해 실내에서도 해변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호텔 측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미국 서해안의 빈티지 감성과 휴양 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California Summer Vacation 1955’는 호텔 숙박객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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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