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신한카드, 하나투어와 손잡고 괌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내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로 괌 여행상품을 2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괌 현지의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할 경우, 사용 금액에 따라 추가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이번 단독 프로모션은 괌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괌 여행 수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매거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