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블루밍 치어스’ 패키지 출시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는 한국 고유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패키지 ‘블루밍 치어스(Blooming Cheers)’를 2월 28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국내 리큐르 브랜드 시에가(SIEGA)와 협업하여 한국 전통 술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미식의 경험을 제안하는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스페인어로 ‘추수’와 ‘수확’을 의미하는 ‘시에가(SIEGA)’는 종합 주류 스타트업 제이1농업회사법인이 선보이는 리큐르 브랜드로, 익숙한 한국의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계피향, 배향, 매실향을 활용한 개성 있는 리큐르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는 그랜드 조선 제주 본관 ‘라운지앤바’에서 시에가의 인기 플레이버인 계피향, 배향 2종을 활용한 시에가 스프링 칵테일 2잔을 제공해 이색적인 미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시에가 스프링 칵테일은 제주 한라봉과 배를 활용해 상큼한 맛을 더한 ‘페어봉(PEARBONG)’과 진한 시나몬 향을 강조한 ‘온 더 시나몬(ON THE CINAMON)’ 총 2종으로 시에가 리큐르만의 특색을 담아냈다.

시그니처 칵테일과 함께 2월 28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라운지앤바와 힐 스위트관의 ‘그랑제이(Gran J)’에서 시에가 팝업도 운영되어 다양한 시에가 리큐르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밍 치어스 패키지로 연박 투숙 시에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돼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86,000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제주로 떠나기 좋은 계절인 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전통 칵테일을 맛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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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