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킨컴퍼니, AMWC Latin America 2024 전시회 참가

히알루론산필러 및 항노화 스킨부스터 브랜드제품 중남미 시장 확대로 매출 성장 기대


유스킨컴퍼니는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개최된 ‘AMWC Latin America 2024’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스킨컴퍼니는 현지 판매 파트너 업체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등록된 HA필러 브랜드 ‘베뉴필(Venufill)’ 시리즈, 지방분해솔루션 ‘리포라(Liporah)’, 엑소좀 함유 스킨부스터 신제품 등을 성공적으로 홍보하며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피부 미백과 잔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 브랜드 ‘에스타셀 벨라비(AestaCell bèlla B)’와 피부 재생 및 항염 작용에 뛰어난 ‘엑소베라 3x (Exovera 3x)’ 스킨부스터, 시술 후 관리용 ‘엑소베라 엑소좀 마스크팩’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중 ‘벨라비(bèlla B)’ 제품은 이번 달 브라질에서 등록돼 현지 언어 패키지 제품으로 생산해 연내 수출 예정으로, 브라질을 필두로 범중남미 시장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스킨컴퍼니는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사업파트너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멕시코를 포함한 기타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지속적인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스킨컴퍼니는 2020년 설립 이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우수한 제품 개발과 연구에 주력해 왔다. 스킨부스터 솔루션 화장품 브랜드 ‘에스타셀(AestaCell)’을 올해 초 론칭했으며, 첫 제품인 ‘벨라비’를 선보였다.

‘벨라비’는 미백 및 주름 개선·피부 재생에 효능을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UAE, 인도네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10여 개국과 계약 체결 및 화장품 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출시한 식물성엑소좀 함유 ‘엑소베라 3x’ 제품은 항염과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엑소좀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 등록을 이번 달에 완료하고, 유럽 시장으로의 본격 판매를 위해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함과 동시에 잠재적인 판매 파트너 발굴과 공급 조건 협의를 진행 중이다.

‘AMWC Latin Americ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용 및 웰니스 컨퍼런스로, 피부과, 성형외과, 비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와 사례가 발표된다. 이번 2024년 전시회에는 다양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의료 미용 전문가가 참석해 이 지역의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스킨컴퍼니의 혁신적인 미용 솔루션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제조된 첨단 제품에 대해 큰 열의를 보였다. 이는 이 지역이 최신 항노화 치료와 의료 미용 기술에 대한 한국의 전문성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유스킨컴퍼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거둔 뛰어난 성공과 귀중한 통찰, 그리고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 산업의 확장을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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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