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 총재
2023년 (사)1004클럽나눔공동체가 설립 20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사)1004클럽나눔공동체는 2003년 하나님의 사랑과 나눔의 사회적 실천에 뜻이 있는 한 두 사람의 소시민이 나눔운동으로 시작하여 벌써 20살 청년으로 성장하여 많은 1004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오늘도 변함없는 기부와 나눔 그리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소시민이 기획한 1004프로젝트인 암 환우를 위한 '희망나눔콘서트'를 계기로 뜻있는 후원자들과 전문 예술인 등이 다양한 나눔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며, 단체의 비젼이 확대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 지부설립, 해외사업 등의 성장을 이루며 작은 모임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감동을 만들어가는 NGO단체로서 큰 비젼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1004클럽은 2020년 9월 1일 사단법인으로 승격되어 2022년 지정기부금 발급 공익단체로 등록절차가 마무리 되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모든 1004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1004클럽나눔공동체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사)1004클럽나눔공동체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도적인 자원봉사자로서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004프로젝트를 연구, 개발하고 실행하는 1004pd (프로젝트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나눔공동체로서 "나눔이 행복이고, 참여가 곧 나눔"이라는 공동체사회를 만들어가는 비영리 봉사단체입니다.
여러분께서 회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사)1004클럽나눔공동체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희망나눔콘서트개최
-암 환우 및 소외계층, 일반시민, 학생
●생리대무료기부
-생활이 어려운 여학생 대상
●자살예방강사 육성(자격증발급) 및 생명존중 캠페인
●시민기자 육성(기자증발급)
-일반시민, 대학생, 고등학생
대상
●공동출판
-학생기사 중 우수기사 선정
●군장병위문 공연
-자살예방 및 군장병 사기향상
●서울역 밥 퍼 봉사
-노숙자 및 쪽방촌 노인
●희망나눔 기차여행
-암 환우, 장애인, 일반시민
●아프리카 우간다 우물파주기 및 학교보내기 후원
●해외선교활동
●생명존중,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쓰레기줍기) 운동
●요양병원 위로공연 및 성인용기저귀 기부활동
●청소봉사단
-양로원, 경로당,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소년, 소녀가장 등 청소봉사
●건강힐링봉사
●기타 각 1004PD님들의 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설립취지에 찬동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 진정한 1004님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생명존중자살예방 전문강사 육성을 위한 자격증발급 및 교육은 대한민국 자살률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극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2017년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률 1위가 자살로 인하여 발생하였다는 점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반성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개선방안을 함께 찾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문제는 그 위험성을 모두가 지혜를 모아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함께 펼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저희 (사)1004클럽나눔공동체는 이러한 문제점 들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청계광장에서 5일 동안 진행한 '2018생명존중희망나눔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연구, 개발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004생명존중자살예방 전문강사' 지도사 육성교육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은 그 근본을 기부와 나눔, 그리고 봉사의 마음이 바탕에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 앞으로도 변함없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 및 후원문의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사무국
전화: 02-3012-3004, 010-3019-7668
<저작권자 ⓒ 크리스천매거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