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열대과일을 활용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국적인 하와이 휴양지'를 주제로, 리치를 포함해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패션후르츠 등 열대과일을 주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3종은 ▲망고&리치 베이스에 파인애플을 갈아 넣고, 상큼한 패션후르츠 토핑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패션 파인 리치 스무디' ▲코코넛베이스를 넣은 망고스무디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의 리치보바(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한 것)의 조화가 일품인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 ▲루비자몽을 착즙한 주스에 리치베이스, 탄산수를 섞어 청량감을 살린 '루비자몽 리치에이드' 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부터 21일까지 신제품을 해피오더로 픽업 주문 시, 1,500원의 가격 혜택이 적용된다.
또, 22일부터 26일까지 신제품을 12,000원 이상 픽업 주문 시 최대 6,000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열대과일 리치를 메인 원료로 휴양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색 과일을 활용해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잠바주스만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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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