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수) 서울경찰청 교회와 경찰 협의회에서 분당 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부회장으로 위촉

▲ 분당 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좌)  서울경찰청경목실장 신동우 목사(우) / 사진 촬영 - C&M NEWS 허수연 기자


26일(수) 서울 경찰청 경목실에서 분당 횃불 교회 이재희 목사를 서울경찰청 교회와 경찰 협의회
부회장으로 위촉하였다.
그리고, 주사랑교회 신동호 목사는 지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 부천 주사랑교회 공동담임 신동호 목사(좌) 서울경찰청경목실장 신동우 목사(우) / 사진 촬영 - C&M NEWS 허수연 기자

경목실장 신동우 목사는 서울경찰 기독선교회의 부흥을 위해 이번 부회장 위촉식을 가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경찰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남북의 통일 시 제일 먼저 북한에 투입되는

인원이 치안의 안정을 위해 경찰이 투입되는 만큼, 경찰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서울 경찰청교회(담임  : 지춘경 목사)에서 수요 정오 예배 설교를 이재희 목사가 "행복한 양은"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경찰관들에게 선포하였다.


이재희 목사는 시편 23:1~4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양을 인도하는 목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선포하였으며,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성을 중요시해야 하고, 나의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신앙의 기준을

가져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 이재희 목사가 서울경찰청 수요정오예배에서 축도하고 있다 /  사진 촬영 - C&M NEWS 허수연 기자

이재희 목사는 설교를 마친 후 끝으로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앞으로, 크리스천 경찰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경찰선교회가 부흥될 수 있도록 부회장으로 위촉된
이재희 목사와 신동호 목사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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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