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07시 코리아나 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주관 국가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사회는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맡았다.
그리고 한교연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송태섭 목사는 "우리가 이자리에 모인 것은 나라를 위해서 위정자를 위해서 애국심이 가득한 자들이
모였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전하였고, 또한 디모데전서 2장의 바울이 나라의 임금들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해라 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바른 정치 선한 정치를 하도록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묵상기도로는 사회자인 최귀수 목사가 진행했다.
대표기도는 한교연 소통위원장인 장상홍 장로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디모데후서 2:1~7절 말씀을
한교연 서기를 담당하는 홍정자 목사가 봉독했다.
그리고, 특별기도로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한교연 명예회장인 심재선 목사가 기도하였으며,
이어지는 기도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위하여 한교연 명예회장 심영식 장로가 기도하였다.
국민의힘 100만 청년당원 가입을 위해 한교연 공동회장인 김병근 목사가 기도했다.
그리고 마지막 특별기도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한교연 공동회장 이병순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지는 순서로 조영은 장충단교회 찬양대솔리스트가 특별 찬양을 하였으며,
한교연 초대 대표회장인 김요셉 목사가 하나님을 믿는자는 올바른 행동이 따라야 함을 설교 말씀으로
강조하였다.
축사로는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인 권성동 국회의원이 축사하였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정부를 위한 기도와 지지를 보내주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사진 촬영과 한교연 회계를 담당하고있는 이영한 장로의 조찬기도로 금일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또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C&M News 단독 인터뷰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하나가 되어 그 영향을 모아
대한민국이 성공하기를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고, 언론이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현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해주기를 부탁했다.
앞으로 한교연 주관 국가 조찬기도회가 하나님의 섭리로 대통령이 나라를 올바르게 통치할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는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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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