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한반도 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
박진 외교부 장관이 18일(월) ~ 20일(수)까지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장관의 양자 차원에서의 방일은 17년 12월이 마지막이였다. 여기서 다자회의 참석 목적으로
일본에 방문한 19년 11월 G20 외교장관회의는 제외한다.
이번 방문시 박진 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한반도 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방문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망에 대해 조의를 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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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