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서 조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근조화환을 보내고,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고, 조문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방명록에 남겼다.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유족과 일본 국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고(故)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나라현에서 선거 유세 활동 중 피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1)에게
피격 당하여,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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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