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중남미 10개국 장․차관급
고위인사를 단체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지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중남미는 우리에게 전통적 우방이 되어 준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한국 정부는 대(對)중남미 맞춤형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등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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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