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소형 여객기 추락해 21명 사망 1명 실종 수색중

<사고기종과 동일한 드 하빌랜드 캐나다 DHC-7>

네팔 중부에서 29일 승객 19명과 승무원 3명 총 22명을 태우고 관광지 포카라에서

북부 점성으로 향한 여객기가 이륙한 뒤 소식이 끊겼다.

소형 여객기에 대해 30일 군이 기체 잔해를 발견한 추락 현장에서 21구의 시신이 발견

됐다고 밝혔다.


현재 남은 1명을 수색하고 있지만 생존은 절망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승객은 네팔인 13명, 독일인 2명, 인도인 4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고기는 드 하빌랜드 캐나다(DHC-7)로 제조된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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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