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 회의에서 푸틴도 참석 의향
<출처 - G20 의장국 홈페이지>
현재 러시아군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27일, 인도네시아의
강연회에서 온라인으로 참가해, 올해 11월에 개최 예정인 G20 정상 회의에 참석할 의향을
보였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미국이 현재 요구하고 있는 대러 재제에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초대해 미국의 체면을 세워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이 이어지면 나라를 떠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라고 온라인으로 참석할 의향을 보였다.
G20 회의에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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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