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사진출처 - 젤렌스키 텔레그램>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 스위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경제 포럼 총회(다보스 포럼)
에서 온라인으로 연설해, 러시아에 대해 최대한의 제재를 부과하도록 국제사회에 요구 했다.
구체적인 예로서 러시아산 석유의 수입 금지, 모든 은행의 국제 금융으로부터의 차단, 무역 정지 등의
수단을 예시로 들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대한 제재를 부과함으로써 러시아나 이웃 나라를 침략하려는 다른 나라들은
스스로의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를 확실히 알게 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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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