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미셸 상임의장은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졌다.
회담 내용으로는 우크라이나에 침공한 러시아군이 포위하고 있는 마리우폴리 등에서 민간인을
안전하게 피난시키는 경로를 확보, 신속히 인도적 지원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미셸 상임의장은 회담으로, 부활절에 맞춘 '인도적 정전'에 응하도록 요구.
EU가 부가하고 있는 제재에 러시아의 영향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EU의 흔들림 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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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