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우크라이나 민간 희생 러시아 비난 제재 계속



G7 정상들은 04월 07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 등 지역에서 여러 민간인의

희생이 확인되어 러시아 석탄 수입을 중단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G7 각국에서 '행동을 바로 취하겠다'라고 하고 있다.


성명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가공할 잔학한 행위를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난 한다.'라고 성명을 발표

일곱 가지 제재 조치를 열거했다.


에너지 분야 및 러시아 경제에 대한 새로운 투자의 금지, 러시아의 은행을 세계의 금융 시스템으로부터

계속 격리시키는 것, 그리고 러시아의 지배층과 가족 등에 대한 제재를 실시하는 것 등을 열거했다.


지금보다 더 '러시아로부터의 석탄 수입의 단계적 폐지나 금지를 포함한, 에너지 면에서의 러시아 의존을

저감하기 위한 계획을 신속하게 진행한다'라고 표명, 석유 의존을 저감하는 대처도 계속하겠다고 했다.


또한 러시아의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엔총회는 특별 회의를 진행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퇴출 요구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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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