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방위상 기시 노부오 / 사진출처 - 일본 방위성
4일 일본 현지 언론에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2023년 방위비용을 대폭 증가한다고 밝혔다.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방위력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예산 대폭 증가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현재 일본은 적 기지 공격 능력을 갖춰 중국 및 러시아의 도발에 대비하려고 하고 있으며,
최근 독일이 국방비를 증액하며 재무장 방침으로 노선을 전환한 것을 보고,
"우리들도 생각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전범국인 일본은 현재 선제공격은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전수방위(공격받을 경우에만, 군사행동)
가 현재 자위대 행동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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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