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통계 취업자 43만명 증가 코로나 직전 상태로 회복세

<사진출처 - U.S. DEPARTMENT OF LABOR Youtube Channel capture>


20년 04월 01일 마티 월시 미국 노동부 장관은 03월 일자리 보고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노동 통계국은 미국 경제가 3월에 43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실업률은 2월의

3.8%에서 하락한 3.6%라고 보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79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되고 실업률이 전염병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면서 이 강력한 일자리 증가는 우리의 역사적,

노동자 중심의 회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25~54세의 여성 사이에서 상당한 증가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고용 통계에서, 경기 동향을 반영하는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 수는 전월대비 43.1만 명

증가다. 시장 예상(49만 명 정도 증가)을 밑돌았다.


2월 (75만 명 증가, 개정 후)부터 성장이 둔화했지만, 견고한 고용의 회복 경향을 

유지했다.

미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RB)의  금융긴축 노선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재료가

될 것 같다.


실업률은 0.2포인트 개선의 3.6%로, 코로나 유행 전인 2020년 2월의 수준(3·5%)에

가까워졌다. 일손 부족에 고민하는 기업이 많아, 임금 증가를 수반한 고용 환경의

개선은 당분간 계속 된다고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매거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