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에서 CCIK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나라사랑기도회 열려

주여!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한국 교회에 예배의 열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출처: 크리스천매거진tv 유튜브



 한국 교회 나라사랑 기도회가 CCIK(사)한국 교회연합 · 미래 약속포럼 주최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륨에서 2022년 3월2일(수) 오전11시 '주여!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한국 교회에 예배의 열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도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묵상 기도로 시작되어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대표 기도로 대한민국이 바르게 세워질 수 있도록 차별 금지법과 동성애를 위한 기도를 하였다.

이어서 공동회장인 심하보 목사의 제20대 대선을 향한 뜨거운 설교가 있었다. 설교 내용을 요약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3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거듭 물어보신 이유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고자 하는 예수님의 마음이었다며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하여 자국민들이 자기 수도로 모여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고 나선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냐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피 흘림을 통하여 사랑했듯 사랑의 진가를 보여야 한다고 설교했다


제20대 대선을 향한 메세지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대통령이 뽑히길 원한다며 국민과 가까울 수 있으며, 국민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뽑히길 원한다고 했다.






 또한 반드시 한미 동맹을 유지하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끝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소리높였다. 한국 교회가 2년 동안 예배 통제를 통해 1만 교회가 문을 닫고 어린이들을 잃어버렸으며 신앙의 자유를 빼앗겼으므로 예배를 방해하지 않는 사람 나라와 국민을 위해 5년 동안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원한다며 그것을 바로 실행해 옮길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소원하며 예배를 마쳤다. 심하보 목사의 설교에 목회자들이 동감하며 "아멘"을 외쳤다.

 설교에 이어 1.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의 기도 2.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복음평화 통일을 위해 - 공동회장 서정환 목사의 기도 3.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바른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 민복협 총재 한정수 목사의 기도 4. 코로나 종식과 예배 회복을 위하여 - 공동회장 정병근 목사의 기도로 특별 기도가 이루어졌다. 광고는 기획 홍보실장인 김훈 장로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헌법을 존중하는 지도자 종교의 자유를 우선하는 사람이 선출되기 원한다며 광고 마무리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출처: 크리스천매거진tv 유튜브

 

2부 순서 인사말에는 기독교연합 기관대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갈라디아서 1장 '예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으니 진리안에서 자유하라' 103회 삼일절 행사와 예배를 원주에서 기념 예배를 드렸다. 우리나라 발전의 역사는 3.1절 기념식과 더불어 민주주의를 알게 되었다. 


 3.1정신은 한국 교회의 새로운 역사이며 기독교 정신으로 이루어낸 자주독립이다.
100년 전 선교사들을 통해 자주독립과 민주주의를 가르쳐 태극기를 들고나오게 된 것이라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우리는 걱정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대통령이 나오길 새로운 정권 교체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하며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인사말은 한국교회 평신도대표 한국 기독교인 연합회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는 대한민국 나라를 위해 참석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한 나라가 이 시대에 짓밟힌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북한 공산당을 지지하며 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는데도 왜 침묵하고 있느냐 더이상 침묵하면 안된다며, 다시 대한민국을 민주주의를 찾을 수 있도록 목숨 걸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라고 인사말을 마쳤다.

 세 번째 인사말은 시민단체 대표 미래약속포럼 상임회장 권선동 의원이 나라사랑 기도회 주최해주신 송태섭 목사님께 감사 인사를 하며 정의와 공정과 맞서 싸운 윤석열 후보에대한 이야기를 잠시 전했다. 방역패스 철폐하겠으며 신앙의 자유 예배를 철저히 보장하겠다! 라는 인사말과 사전투표와 정권 교체를 함께 이루자며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말을 끝냈다.

 축사에는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축사로 2부 순서를 끝냈으며, 3부 만찬 시간에는 공동회장 조성훈 목사의 기도로 만찬을 가졌다.



  출처: 크리스천매거진tv 유튜브


 나라 사랑 기도회를 통해 많은 한국 목회자들이 대선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도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끝까지 기도로 깨어있길 소망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끝까지 하나님 말씀으로 지킬 수 있는 대통령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취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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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