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11월 9일(일) 오전 7시 50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은 전 아나운서이자 여행 작가 손미나 씨와 함께 스페인 500년 전통 브랜드 ‘프리오르데이(Priordei)’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국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프리오르데이’는 카탈루냐 지방의 명가 시우라네타 가문이 10대째 운영하는 올리브 농장에서 생산되며, ‘FLOS OLEI 2025’ 선정, 뉴욕 국제 올리브오일 대회 2년 연속 금메달, 두바이 골드 어워드 등으로 세계적 품질을 인정받았다.
GS샵은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을 함께 마시는 ‘올레샷’ 트렌드 확산에 맞춰, 음용 가능한 고급 올리브오일 시장을 새롭게 연다. 이를 위해 손미나 작가와 함께 ‘손미나의 올라미나(HOLAMINA)’라는 신규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신선한 오일을 선보인다. 500ml 3병 세트(32만7천원) 구성으로, 방송 중 구매 시 1병을 추가 증정하며 모바일 주문 시 3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S샵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산도 0.11%로 엑스트라버진 기준(0.8%)보다 훨씬 낮아 신선도와 품질이 탁월하다”며 “지중해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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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