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한선화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독보적인 분위기와 싱그러운 미소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한선화는 귀여운 베레모 패션부터 캐주얼 정장, 우아한 퍼자켓 등 다채로운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수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순함부터 도회적인 아름다움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갈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시선 처리와 남다른 아우라로 화보의 정점을 찍었다.
한선화는 소문난 화보 장인답게 컨셉에 달라지는 포즈와 표정 연기는 물론 촬영 중간 스틸 카메라를 바라보며 진한 눈맞춤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오는 24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창밖은 겨울’에서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 역을 맡아 버스 기사 석우(곽민규 분)와 잃어버린 MP3의 주인을 찾으며 ‘잃어버린 마음’과 ‘내다버린 마음’에 대한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선화는 그동안 선보였던 강한 맛의 연기는 내려놓고 슴슴하면서도 따스한 멜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독보적인 분위기가 가득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한선화는 24일(목) 개봉하는 영화 ‘창밖은 겨울’과 오는 12월 9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를 통해 남은 2022년을 한선화의 해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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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