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트리머 우왁굳의 아내 김수현 아나운서는 27일(목) 개인SNS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사실은 저와 왁굳님에게 소중한 딸램이 생겼답니다
아가가 찾아온지는 이제 막 25주가 되어 7개월차이구요 :)
그리하여! 이런 저런 행사나 방송은 아마 당분간은 쉬게될 것 같아요! (궁금해해주신 지스타 스케줄도이번엔 빠빠이)"라고 직접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너무 이쁘겠다 축하한다", "전설의 탄생이다"등 여러 축하의 댓글을 달고있다.
스트리머 우왁굳과 김수현 아나운서는 2018년 10월경 결혼식을 올렸다. 사실 비공개 하려고 했으나,
우왁굳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다음날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과, 김수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통해, 추정한 결과, 둘의 결혼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있었고, 이것은 사실로 밝혀져 반강제로
공개하게 되었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팬들 사이에서 안경누나로 유명세를 타며, 현재도 활발하게 E-스포츠 중계 및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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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