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간에서 모든 수업을 듣고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과정 운영 대학이 더 늘어난다.교육부는 지난해 도입한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제도를 시행할 대학원 20개 석사과정을 선정·승인하고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대학에서 교육부의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화)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비 훈련으로, 올해 11월에는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이 최종 확정됐다. 새 교육과정 확정에 따라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확정된 개정 교육과정은 2024학년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5년 초1~4·중1·고1, 2026년
학교장과 교사가 법령과 학칙에 따라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근거가 관련법에 명시된다. 교육부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등 소관 법안 4개가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개정 ‘초·중등교육법’에는 학교의 장과 교원
▲ 교육부.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14개 시도의 지역 33곳을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초등 돌봄 등과 같은 주민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민·관·학이 공동 추진하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주변을 점검해 143만여 건의 안전취약 요소를 적발하고, 과태료 등 75억 원 부과와 고발·영업정지·시정명령 조치했다. 행정안전부는 2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6163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이
다문화가정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 선배와 함께 진로 개척과 성장 경험을 나누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가 권역별로 4회 개최된다. 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시도교육청 17곳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
클라우드 전문 기업 솔트웨어는 클라우드 분야 전문 인력의 안정적 채용을 위해 한신대학교(이하 한신대)와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MOU)을 11월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솔트웨어 이정근 대표이사, 이성희 전략사업 대표, 한신대
교육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대학생 지원방안과 대학 안전강화 대책을 주제로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대학 총장 등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사고 이후 사상자가 발생한 46개 대학에서는 167개의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단위학교 내 학교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스포츠클럽의 자원을 기반으로 학교 스포츠 활동과 학교운동부 등을 다각적으로 협력·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스포츠클럽법’이 처음 시행됨에 따라 법에 근거를 두고 지정스포츠클럽을 운
원격 평생교육시설의 학습자가 학습비 반환이 필요한 경우 실제 학습한 부분에 해당하는 학습비를 제외하고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학습자가 강의를
06월 18일 토요일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가에서 Horn & Piano with Vienna Boys Choir Academy의하얀 집 콘서트가 열렸다.빈소년 합창단 아카데미 한성환 대표와 유승희 음악감독은 "오래 기다렸습니다.마음껏 숨 쉬고, 마음껏 달리고, 마음껏
2025년부터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 과목이 포함된다. 또 해당 과목의 대입시험 성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처음으로 공식 활용된다. 교육부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홍콩 대입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활용을 위해 국립국
원아 수 50명 이상의 사립유치원도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위생·안전관리 등 급식관리가 강화된다. 또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는 장애 유형에 ‘두 가지 이상의 장애가 중복된 장애’가 추가되는 등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의 구체적 기준이 정비된다. 교육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일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5개 권역 30개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