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일, 태풍 '카눈'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본사에 재난복구지원본부를 운영하고 태풍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응급 복구 지원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태세를
실물 신분증과 항공탑승권 없이 스마트폰내 PASS앱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시작된다.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내 PASS앱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희귀식물 소귀나무의 증식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건전한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귀나무[Myrica rubra (Lour.) Siebold Zucc.]는 늘푸른큰키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정부는 4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 대회 긴급 지원을 위한 69억 원 예비비 편성’을 의결하고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폭염 상황에 따른 온열 환자 대응을 위해 현장에 냉수를 탑재한 냉장냉동차 10
앞으로 사회보장급여 신청자가 행정복지센터에 취약·위기 가족 지원, 긴급돌봄 등의 가족관련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지역 가족센터로 연계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일반 국민이 사회보장급여 신청 때 가족센터의 서비스를 요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성만 센터장은 2023년 8월 2일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지역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을 찾아가 수해현장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발생한 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산림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
정부가 무선 감지 센서와 열화상 감지 센서 등으로 보행자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제안 등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해 ‘2023 생활안전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
현대글로비스가 여름철 졸음 운전과 운전자의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이 담긴 키트 1만5000명분을 제작해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은 무더운 날씨를 비롯해 차량 내 장시간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등 졸음 운전
오는 8월 20일부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방접종 유급휴가는 국가가 지원한다. 법제처는 다음 달부터 재난안전법과 청소년활동법 시행령, 방위사업법 등 총 14개 법령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8월 시행법령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의날·정전협정 70주년
정부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추정보험금의 최대 50%를 선지급한다. 또 밥상물가를 덜어주는 차원에서 8월 중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 판매를 지원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
현대로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사업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의 4대 축을 기반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관악구)가 오는 27일부터 청년 취업 준비생의 면접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감찬 청년 면접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41%에 달하는 '전국 1위 청년도시'에 걸맞게 청년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최근 해외배송 우편물 신고 사건 관련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혐의점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24일 기준으로 해외배송 우편물 관련 테러혐의점은 없었으나, 향후 어떠한 상
국가보훈부는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등 200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재방한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방한하는 참전 용사는 덴마크를 제외한 21개 참전국의 64명이다. 이번 행사는 70년 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