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3년 만에 시청률 4배 성장한 tvN STORY, '4564세대' 타깃 취향 저격한 신규 IP 3편 5월 런칭!
- 5월 개국 3주년 맞아, 추억과 취향에 공감하는 신작 3편 , ,
- '꽃할배' 완전체 특집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교수 출연 확정!
- tvN STORY, 2021년 채널 론칭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 시청률 상승 기록
- tvN STORY 관계자, “지식과 경험을 넓히는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일 것.”
tvN STORY가 2024년 5월 1일로 개국 3주년을 맞이해 신규 IP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지난 2021년 5월 1일에 개국한 tvN STORY는 ‘아는 것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4564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 오리지널 IP를 꾸준히 론칭 시키며 익숙함 속에 숨겨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전원 라이프를 담은 ‘회장님네 사람들’은 최불암, 김혜자, 이순재 등 연예계의 전설로 손꼽히는 인물들이 출연하며 tvN STORY 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매회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일명 ‘밥 친구’로 거듭난 ‘벌거벗은 한국사’는 tvN STORY 채널 최초로 100회를 돌파하며 대표 인문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tvN STORY는 ‘회장님네 사람들’, ‘벌거벗은 한국사’, ‘어쩌다 어른’ 등 타깃 맞춤형 오리지널 IP를 발굴해 선보인 결과 채널 개국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 중이다. 채널 론칭 시기와 대비해 올해 일평균 시청률은 182% 성장했고, 프라임 시간대 시청률은 214% 수준으로 상승했다. 특히 20시 20분 오리지널 블록 시청률은 채널 론칭 시점 대비 427% 성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닐슨코리아, 전국 남녀 4564 기준, 프라임 시간대 : 평일 20시~23시, 주말 10시~14시 기준, 4/30 기준)
tvN STORY는 오는 10일(금) 첫 방송되는 ‘은퇴설계자들’을 시작으로,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지금, 이 순간' 등 5월 한 달간 신규 프로그램 3건을 런칭함과 동시에 '회장님네 사람들'과 '벌거벗은 한국사' 특집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김원희X김종민, ‘김 남매’와 함께 떠나는 초밀착 실버타운 탐방기 ‘은퇴설계자들’
오는 10일(금)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은퇴설계자들’은 인생 선배들의 은퇴 라이프를 엿보는 초밀착 실버타운 탐방기다. 영원한 ‘안방마님’ 김원희의 MC 복귀작이자 김원희, 김종민이 6년 만에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수명 110세를 바라보는 현재, 은퇴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실버타운의 이모저모뿐만 아니라 은퇴자들의 은퇴 라이프까지 들여다보며 시니어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 등 매회 등장하는 전문가 게스트들은 노후 설계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선사할 전망이다.
■ “내 자식 한국살이는 어떨까?”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 랩소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오는 28일(화)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 고향을 떠나 멋진 타향살이를 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한 글로벌 부모들이 미처 몰랐던 내 자식의 반전(?) 한국살이에 폭풍 잔소리를 쏟아 내는 모습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MC 김성주, 조혜련, 딘딘은 각각 자녀를 유학 보낸 아버지, 1세대 해외 진출 연예인, 캐나다 유학파로서 때론 부모님, 때론 자식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공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 뒤에 숨겨진 이야기 ‘지금, 이 순간’
오는 30일(목)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지금, 이 순간’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인생 명곡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를 담는 음악 토크쇼. 유쾌한 입담과 감미로운 음색의 윤종신, 백지영과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의 멜로망스 김민석이 대표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스토리텔러로 함께한다.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수십 년 전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당시 음악적 고향으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레전드의 집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집콘’은 선후배 가수들의 화합의 장이 되며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는 6월 3일, tvN STORY 개국 3주년을 기념해 ‘꽃할배’ 특집을 선보인다. 백일섭, 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출연해 김용건과 재회, 7년 만에 ‘꽃할배’ 완전체로 뭉친다. 지난 여행의 추억 등 ‘꽃할배’ 완전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직도 ‘꽃보다 할배’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벌거벗은 한국사’에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특별 출연한다. 유홍준 교수는 오는 15일과 22일, ‘벌거벗은 한국사’를 통해 조선의 5대 궁궐과 종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tvN STORY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tvN STORY가 개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2024년, 개국 3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은퇴설계자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지금, 이 순간’은 타깃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하며, "계속해서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추억과 취향에 공감하고, 지식과 경험을 넓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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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