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진로교육센터가 주관한 '2023 인천진로교육 정보 한마당 All-in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천에 있는 70여 개의 진로체험처가 참여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학교 진로업무 담당교사 140여 명은 각 부스를 방문하며, 단위 학교의 진로교육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의 소중한 진로 교육 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 진로 교육을 내실화하는 유익한 자리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매거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