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굿워커스 대표 오석관 목사
예전 같은면 아프리카로 떠나가기전 먼저 물품을 배에 선적하여 보낸다. 배가 도착하면 우리팀도 비숫하게 일정을 마추어 도착하여 나눔준비를 하게 된다. 이젠 그것도 힘든것 같다.
따뜻한 인간적인 정이 지배하던 시절도 지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언제든지 외면하는 시대인것 같다.
더욱 복잡해져 가는 세상... 더욱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은 서로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살아간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5월12일~21일까지 머믈게 된다. 아이들 용품을 준비하여 보내려고 했지만 포기하고 다시 창고에 진열을 한다. 언제 보낼지 모를는 신생아 물품과 어린아이들을 위한 용품들, 요즘은 후원도 여의치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할수 있는 만큼 보내주시는 물품과 후원금을 가지고 현지 에이즈가정을 방문하고 장애인과 빈민들에게 130포의 옥수수가루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우물을 팔 장소확인, 용접기에어매트기술 학교 건으로 우간다에 들어가서 조사후 귀국후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퍼주는 복지선교보다는 자립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려고 시도를 하려고 한다.
한국사회도 소외계층도 많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한국은 일을 하면 먹고 살수 가 있지만 이들은 일을 할 수 일자리도 없다. 기술을 가르켜서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길을 주려고 한다.
작은 하나의 물방울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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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