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제20대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첫 해외 출국 일정으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각국의 정상들과
양자 및 다자 정상회담을 가지게 된다.
또한 29일부터는 이틀 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간 각국 정상들과 원자력, 반도체, 청정에너지 등 미래먹거리 확보와 경제안보
협력 체제 구축에 관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 대통령 최초이며, 정상회의 기간 중 한미일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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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