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 사진출처 - 2021년 북한 열병식 중>
북한 외무성은 2일 웹사이트를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생일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축전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폐하의 탄생을 공식 기념하는 날에
당신과 귀국의 인민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
북한은 영국과 국교를 맺고 있으며, 정상 국가로써의 인식을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선택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2일 여왕의 재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시작됐고 생일을 공식 축하하는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날에 맞춰 축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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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