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주최 가든페스타 '최초 시니어모델 패션쇼' 열려

펜다 모델 /엔터테인먼트 주관 시니어모델 패션쇼


지난 10월 5일 경기도 포천시 중리 소재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의 현장에서 포천시(백영현 포천시장)에서 주최하고, 펜다 아카데미(차민준 대표)에서 주관하며, 슈퍼띵스(SUPERTHINGS) 유니드나우 (김선미 대표)브랜드에서 후원하는 최초의 시니어모델 대회가  이날 오전 11시  축제 현장 내 마련된 국내 최장 Y자형 출렁다리에서  주상절리 협곡을 배경으로 멋진 패션쇼가 열렸다.


▲ 왼쪽부터 차민준대표(펜다아카데미), 김선미대표(SUPERTHINGS 유니드나우),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사진제공-태양작가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가든페스타를 기념해 포천시에서  마련한 특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가든페스타를 기념하는 특별 행사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했으며,  1부 행사는 오전 11시 국내 최장 규모인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서 진행되었고,  2부 행사는 오후 3시 돌탑정원에서 진행되었다.  가든페스타의 많은 입장객이 함께 시니어패션쇼를 응원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포천 한탄강에서 열리는 최초의 패션쇼”라며 “드 넓게 펼쳐진  한탄강 자연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패션쇼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Y형 출렁다리에서 시니어모델들의 워킹하는 모습 
     사진제공- 태양작가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관 위에서 펼쳐지는 가을꽃 축제인 가든페스타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배경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길거리 공연, 가든 원예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마련된 축제로 볼거리, 이색체험과 함께 테마별 아름다운 광경과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는 좋은기회이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포천’에 걸맞게 반려견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품종의 반려동물과 가족과 연인, 약 12만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입장료는 일반 방문객 기준 6천원이며, 입장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된다. 포천시민, 65세 이상 어르신,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가을 가족과 사랑하는 친구, 연인 포천시에서 마련한 가든페스타를 꼭  방문해보기를 바란다.  


▲ 왼쪽 펜다아카데미 차민준대표와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 , 모델들 단체사진 사진제공- 태양작가












이번 특별행사를 주관한  펜다아카데미 차민준 대표는 참여한  모델들과 최초로 뜻깊은 시니어모델 대회 행사를 마련해준 백영현 포천시 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고, 문화와 관광으로 특성화된 도시로 더 발전하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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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