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파견

▲ KDRT 출정식 / 사진 출처 - 외교부 제공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KOICA로 구성된 118명 규모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2.7.(화) 밤 출정식을 갖고,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 사진 출처 - 외교부 제공


우리 긴급구호대는 수색ㆍ구조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에서 국제사회가 파견한

다양한 구호인력 및 튀르키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의 금번 튀르키예에 대한 긴급구호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튀르키예는 6일(현지시간) 새벽경에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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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