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자사의 커피 전문성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서울과 부산에서 연간 10회 운영한다. 매장에서의 단순 소비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투썸플레이스는 업계 최초로 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 디카페인으로 이어지는 ‘원두 삼원화’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왔다.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블렌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커피 본질에 집중해 온 점이 브랜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커피 클래스는 이러한 전문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늘리고, 소규모 정원으로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SEP(Store Excellence Program) 센터에서 진행된다. SEP 센터는 투썸의 커피 전문 인력 양성 시설이다.
클래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브루잉 클래스’, 커피머신을 활용해 에스프레소 샷을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클래스’다. 참가자들은 투썸의 신제품 음료를 직접 제조해 보고, 커피 농도(TDS)를 측정하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내린 커피를 투썸의 시즌 음료 및 디저트와 함께 시식하며 맛의 조화를 비교·체험하게 된다. 단순 시음이 아닌 ‘커피+디저트 페어링’ 문화를 심화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참가 신청은 클래스 진행 2주 전 오전 10시부터 투썸하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올해 첫 일정은 3월 17일 부산 브루잉 클래스로 시작되며, 서울에서는 4월 21일 첫 수업이 열린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썸의 시그니처 홀케이크가 기념으로 제공된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커피와 디저트의 조화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투썸만의 페어링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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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