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 생활 속에서 마음껏 즐기거나 맛보다. 라고 한다. 누림을 찾아 사람들은 나름대로 삶의 색깔을 나타낸다.권력을 가진 자든, 사업가든 아니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누림의 맛 색깔을 삶에 칠하며 살아간다.성경에 보면
▲ 박창진목사/사회복지학 박사, 사회복지법인 “이웃과 함께” 대표이사, 꿈이 있는 마을 원장작년 5~6월 사이 우리나라에서는 때아닌 소금 파동이 일어났다. 이유는 일본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위한 핵심 설비 시운전에 들어가는 등 오염수 방류가 임박
▲박창진목사 / 사회복지학 박사, 사회복지법인 “이웃과 함께” 대표이사, 꿈이 있는 마을 원장설날을 맞아 아들과 딸들 며느리 손자 손녀 등 평소에 모이기 힘들었던 자녀들이 이틀 동안 와서 북적거리고 갔다. 연휴 4일째 아이들도 모두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출가 안 한 아
가냘픈 눈동자 주를 볼 때예수님이 나를 적셔주네약한자의 짖눌림도 사라지고성령님의 위로 내 눈가에 이슬 되어 맺혀옵니다.내 영혼의 기쁨이 찾아옴은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춤 출수 있고 노래할 수 있음은 은혜입니다.오 하나님! 춤추어요, 예수님 따라 춤을 추어요.하늘의 새가
“나는 감사할 일이 없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생각하면 감사할 조전이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내일의 소망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고난이 와도 그것이 끝은 아닙니다. 내일의
나의 셋째 동생인 이정숙의 시모님은 철저한 불교 신자셨습니다. 그런데 며느리가 교회 다닌다는 것을 아시고는 절을 끊었습니다. 한집에 종교가 둘이면 자식이 안 좋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시어머님이 모처럼 서울에 올라오셨을 때 동생의 요청으로 내가 심방을 했습니다
죽음이 두려운가?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 그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다. 죽음을 맞이할 때의 고통이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제일 복된 죽음은 자다가 평온하게 가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나는 매일 밤 죽음을 연습한다. ‘주님~, 오늘 이 밤이 마지막이라고 하신다면 내가 이렇
성경의 기본 정신은 생명 존엄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도 우리 인간의 생명을 가장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도 생명의 가치에 대해서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존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동안 거지와 세리, 장애인, 강도와 음탕한 여자
▲ 개포동 한울교회봉천동 남서울 제일교회와 전농동 성덕교회에서 교육전도사, 성수동 신양교회에서 전임전도사를 거친 나는 목사고시를 치르고 안수를 받게 되었다. 이후 목사가 되면 새로운 임지를 구해야 한다. 나는 좀 더 부 교역자 생활을 하며 목회를 배우기 위해 큰 교회에
이스라엘 역사 속의 하나님, 성경속의 하나님은 소외되고, 고난당하는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셨다. 예수님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셨다.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셨다. 예수님은 이들 가운데 계시면서, 이들이 대망하는 하나님나라를 선
사자성어 중에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옹’이란 북쪽 국경에 사는 노인이란 뜻입니다. 변방에 점을 잘치는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가 기르는 말이 아무런 까닭도 없이 도망쳐 오랑캐들이 사는 국경 너머로 가버렸습니다. 마음 사람들이 위로하며 동정하자 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권세가 있다. 이 십자가의 피가 마귀를 멸했다는 것이다.그러나 궁극적인 심판이 있기 전에 아직 마귀가 할 수 있는 것이 딱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짓말이다. 그 거짓말을 통해서 지금도 이 세상을 조종하고 지배하려고 한다. 진리이신 예수 그
▲ 인천평강교회 박희정목사와 은혜 사모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이러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두려워 떨 필
데이C. 셰퍼드의 “세 가지 황금 문”이란 글에 보면 언어생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말하기 전에 언제나 세 가지 황금 문을 지나게 하라 그 문은 좁은 문이다.”첫 번째 문은 ‘그것이 참된 말인가?’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은 ‘그것이 필요한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세상 가운데 세우리라. 아프고 병든 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이지선 씨의 어머니는 정말 용감한 엄마입니다. 그 약속을 붙들고 열네 번의 수술을 거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딸의 곁을 기도로 지켜 주었습니다.이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