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정음유치원, 봄 체험 축제 ‘파릇파릇 정음의 봄’ 운영

의정부 정음유치원은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계절의 시작을 주제로 한 봄 체험 축제 ‘파릇파릇 정음의 봄’을 운영하며 유아 대상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자연과 계절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생태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숲 체험부터 요리 활동, 텃밭 가꾸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했다.

먼저 봄 숲 체험에서는 지역 생태공원을 방문해 나무와 꽃을 관찰하고 숲 해설사와 함께 생태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요리 체험 활동도 운영됐다. 아이들은 딸기를 활용해 ‘딸기 바나나 카나페’, ‘딸기레몬청’, ‘봄봄 딸기 아이싱 쿠키’ 등을 직접 만들며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혔다.

연령별 맞춤형 놀이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3세 유아들은 ‘봄에 피어나는 인성 꽃동산’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력, 나눔의 가치를 놀이 속에서 경험했다. 4세 유아들은 절기와 전통놀이를 결합한 ‘봄 절기 놀이’를 통해 경칩, 청명, 곡우 등 계절 절기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협동심을 키웠다. 5세 유아들은 ‘다온 한글 놀이터’ 활동을 통해 봄꽃과 자연 요소를 활용한 한글 놀이를 진행하며 언어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확장했다.

이와 함께 텃밭 활동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채소와 꽃 모종을 심고 가꾸는 ‘꼬마 농부·정원사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생명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며 책임감과 자연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음유치원 장영실 원장은 “이번 봄 축제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며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생태 감수성과 협동심, 책임감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음유치원은 앞으로도 계절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활동을 지속 확대해 자연친화적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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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