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과학의 정수” Pion‑Tech, 차세대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2026년 론칭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전문기업 Pion-Tech(파이온텍)이 2026년 공식 론칭을 목표로 한 차세대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라인인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VolumeTox XT Ulserack)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 리프팅, 볼륨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과학 기반의 스킨 솔루션으로, 지난 2026 K-뷰티 혁신제품 대상에서 기술성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아 수상했다.
Pion-Tech는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Pion-Tech의 독자적인 CONTRACTING MESH ACTION 기술을 통해 피부 표면에서 수축 작용을 유도하며, 미세한 메시 구조가 피부 윤곽을 따라 정교하게 고정되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윤곽 정돈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NMN(니코틴아마이드모노뉴클레오타이드)과 고농축 캡슐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세포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며, 깊은 영양감과 활력을 부여하는 ‘나노 바이오 과학’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마스크에 적용된 CONTRACTING MESH ACTION 기술이 피부 표면에서 강력한 수축 작용을 일으켜 탄력을 높인다.
미세 메시 구조가 피부 윤곽을 따라 정밀하게 밀착돼 즉각적인 리프팅과 윤곽 고정을 돕는다.
세안 후 NMN과 마이크로 캡슐화된 유효성분이 피부층으로 흡수돼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활성화된 성분이 피부에 깊은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윤기 있고 단단한 피부로 개선한다.
Pion-Tech은 기존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 약물전달기술)와 마이크로버블링 응용 기술을 융합해 나노 단위의 유효성분을 피부 장벽 너머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혁신적 제형을 구현했다. 특히 NMN은 세포 내 NAD+ 생성을 촉진해 노화로 인한 에너지 저하를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성분이며, 울쎄락은 이러한 NMN을 안정화된 캡슐 형태로 전달해 피부 자극 없이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Pion-Tech은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론칭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ISO 및 글로벌 인증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NMN 기반 기능성 화장품의 고도화를 위해 R&D 투자를 확대하며, 기술 중심의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Pion-Tech 관계자는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단순히 피부를 꾸미는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 과학의 정수를 담은 바이오 테크놀로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K-뷰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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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