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굿워커스 대표 오석관 목사

믿음이 무엇이지 신앙이 무엇이지~
이길만이 살수 있다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올라간 삼각산 능력봉...
비닐을 디집어 쓰고 부르짓으면 입에서 나오는
성애가 얼어붙어 비닐에 붙으면 다시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기도하던 시간들~~
물질의 해결보다는 주님은 잠시 법무부 신세를
통하여 성경1독 그리고 구약 말라기를 마자막
장을 절을보며 잠이 들었지요.
그리곤 난 어디론가 이동이 되었고 그 도착한
곳 천국과 지옥의중간 소름돗는 지옥...
보기만해도 행복한 천국...
꿈 속에서 본 선고재판이 꿈이 안닌 현실속에
그대로 이루어진다.
삼각산에 올라가 하나님과 단판의 기도
12월31일 그리곤 하나님은 하루전30일
집행유해로 돌아오고 그리고 하루 쉬고
선지의 동산에 문을 두드렸지요.
끝없는 시간들속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1996년 신학의 길을 들어서며 달려온 시간들.
부교역자로 수고한 500만의 퇴직금...
2006년 신앙촌에서의 개척의 시작으로
5섯 식구가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버거운
시간들...
하나님은 2025년 4월의 시간을
잠시 멈추게 한다.
그리고는 쉼의 시간이 잠시 멈춘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오늘도 그 믿음의 현상(現狀)속에서
믿음의 발을 내 딛는다.
홍해에서 내 딛던 믿음의 발이 아닌
요단강을 바라보며 한분 한분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굿워커스에
모아지고 국내외 필요한곳에 믿음의
발을 내 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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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