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지난 12일 총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정성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7개 부서의 모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위문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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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