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총 2000명 증원키로 하고 2000명 중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비수도권에, 18%에 해당하는 361명을 경인지역에 배정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엔 신규 정원을 배치하지 않는 반면, 지역거점 국립대에 총정원 200명 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담당하는 순라군의 순찰을 재현한 ‘수문장 순라의식’ 행사를 올해부터 상설행사로 확대 운영해 23일부터 선보인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지난 2022년 광화문 광장 재개장을 기념하여 특별
문화와 산업, 국토를 담당하는 부처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하나의 팀으로 힘을 합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특별전담팀(TF)을 발족하고 제1차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유해 상품이나 가품(일명 짝퉁)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부처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도 국내법이 차별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 사업자에게 국
해양경찰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총 194명 선발하여 전국 연안 위험구역 97개소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해양경찰을 도와 연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연안의 특성을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이끄는 범죄 예능계의 킬링콘텐츠 '풀어파일러'가 오는 3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로 첫 방송일을 확정 지었다. 8일(금),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측은 "'풀어파일러'의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권 김해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활용할 킬러콘텐츠'가야왕궁 결혼식'을 4월 27일(토) 오후 2시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태극전에서 개최한다. '킹스웨딩(King's wedding
개그우먼 박나래가 ‘줄 서는 식당2’에서 날 것 그대로의 시식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4일(어제)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시작부터 멤버들이 웨이팅 했던 음식점이 어딘지 맞추는 등 줄슐랭 편집장다운 먹잘알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8일 오후 대구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계명대학교와 해외봉사활동 학점인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명대는 학칙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코이카 청년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
올해 6월, 150m 상공 서울 여의도 하늘을 떠다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름달을 그대로 닮은 노란 빛의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가고
정부가 다중이용시설·학교 실내 공기질 집중점검, 공사장 날림먼지 저감, 석탄발전 가동정지 확대 등 봄철 발생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총력 대응한다. 환경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중
시흥시는 오는 3월 16일 ‘KBS 전국노래자랑 시흥시 편’이 열리는 날 시민들에게 ‘거북섬 경관브릿지’를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 사진=거북섬 경관 (출처 시흥시)거북섬 경관브릿지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의 부대시설 중 하나로 길이 약 300m의
정부가 유통 비용 절감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거래 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송미령 장관이 서울 양재동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방문해 시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서울관광재단은 대만의 대표 축제인 '2024 대만등불축제'에 참여해 대만 관광객에게 서울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등불축제는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축제이다. 매년 다른 장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의대 증원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는 국민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0년 가까이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에는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