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레이디 가가·로제 협업 흥행 잇는 4집 발매

▲ 사진출처=브루노마스 인스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지난달 27일 정규 4집 ‘더 로맨틱(The Romantic)’을 발표했다고 워너뮤직코리아가  지난 3일 밝혔다.

마스가 정규앨범을 선보인 것은 2016년 3집 24K 매직 이후 약 10년 만이다. 오랜 공백 끝에 공개된 이번 앨범은 그의 시그니처인 로맨틱한 감성과 세련된 팝 사운드를 한층 확장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더 로맨틱’에는 총 9곡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아이 저스트 마이트(I Just Might)’와 ‘리스크 잇 올(Risk It All)’ 등은 마스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클래식한 R&B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리스크 잇 올’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스는 최근 수년간 굵직한 협업 프로젝트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2024년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Die With A Smile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같은 해 로제(블랙핑크)와 듀엣한 APT.는 글로벌 최다 판매 싱글로 기록되며 흥행을 이어갔다. 워너뮤직코리아는 “‘더 로맨틱’은 이 같은 연이은 차트 성과 이후 선보이는 앨범”이라며 “브루노 마스는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마스는 지난해 1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1억5천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총 7곡이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으며 상업적 성과를 입증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더 로맨틱 플라워 숍’ 팝업 이벤트가 열리는 등 글로벌 프로모션도 진행됐다.

10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브루노 마스가 이번 ‘더 로맨틱’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차트 정상을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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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