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 클래식과 세련미의 조화…백 하나로 완성하는 프레피 스타일

▲ 사진출처=코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새 학기를 맞아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프레피 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셔츠와 케이블 니트, 플리츠 스커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에 어떤 액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전체 인상이 달라진다. 특히 코치가 제안하는 뉴욕 감성의 백 컬렉션은 단정한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프레피 스타일은 기본에 충실한 실루엣이 특징인 만큼, 가방은 소재와 컬러, 디테일에서 차별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하드웨어와 실용적인 수납력은 캠퍼스 라이프에 최적화된 요소다.

‘소프트 태비백 26’은 1970년대 아카이브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부드러운 가죽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 절제된 시그니처 하드웨어가 어우러져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한다.

특히 밝고 차분한 초크 컬러는 테일러드 재킷이나 화이트 셔츠 중심의 정석 프레피 룩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넉넉한 내부 공간은 전공 서적과 태블릿, 파우치 등을 수납하기에 충분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첼시 숄더 백 30’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내추럴 그레인 가죽의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곡선과 부드러운 숄더 스트랩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푸시락 잠금 장치로 안정감을 더했다.

체크 셔츠와 치노 팬츠 같은 베이식한 프레피 스타일에 매치하면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메이플 컬러 특유의 따뜻한 톤은 가을 학기뿐 아니라 사계절 활용도가 높다.

아이코닉한 태비 컬렉션의 ‘태비 탑 핸들 백’은 데님 소재로 재해석돼 캐주얼한 감성을 강조한다. 퀼팅 디테일과 러기지 탑 핸들 디자인, 시그니처 하드웨어가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하면 핸드백부터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플리츠 스커트나 바시티 재킷과 매치하면 발랄한 캠퍼스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프레피 룩은 기본 아이템의 조합이 단순한 만큼, 액세서리 선택이 전체 인상을 좌우한다. 소재의 질감, 컬러의 조화, 하드웨어의 디테일은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한 실루엣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가방을 선택해 개강 패션에 세련된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정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는 것이 올 시즌 프레피 스타일의 핵심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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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