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캐릭터 협업 라인을 다시 선보이며 5월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랜드는 5월 1일 ‘토이 스토리 5|이니스프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CJ올리브영을 통해 선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토이 스토리 5를 기념해 기획된 협업으로, ‘돌아온 토이 스토리 친구들과 PLAY AGAIN!’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특히 2019년 이후 다시 진행되는 협업이라는 점에서 브랜드 팬과 캐릭터 팬층 모두를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제품 구성은 스킨케어 핵심 라인 중심으로 꾸려졌다.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비타민C 캡슐 세럼, 데일리 UV 톤업 노세범 선크림, 데일리 UV 수분 장벽 선세럼 등 총 4종이며, 각 제품에는 ‘토이 스토리 5’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돼 시각적 차별화와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강조했다.
기능성 측면에서도 기존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했다. 레티놀 시카 앰플은 누적 판매 760만 개를 기록한 제품으로, 모공과 색소 침착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 캡슐 세럼 역시 2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표 제품으로, 캡슐형 비타민C와 그린티 엔자임 성분을 결합해 피부 톤과 결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다.
한정판 특전 구성도 눈길을 끈다. 리필 세트 구매 시 캐릭터 디자인 파우치가 증정되며, 선케어 더블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토이 스토리’ 테마 키링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첨 고객에게 토트백과 키링 파우치 등 추가 굿즈를 제공하며, 소비자 참여를 유도한다.
유통 전략 역시 명확하다. 해당 에디션은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와 자기 소비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을 두고 “캐릭터 IP와 기능성 스킨케어의 결합을 통한 감성 소비 확대 전략”으로 평가한다. 특히 한정판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 구성을 결합해 ‘사용 가치’와 ‘소장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제품력에 즐거운 감성을 더한 협업”이라며 “일상 속 스킨케어 루틴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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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봉 기자 다른기사보기
